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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 일본 신졸 취업 준비 SPI,적성검사-2 -일본생활/일본생활정보 2021. 5. 2. 23:13반응형
2021.02.06 - [일본 생활/일본 생활정보] - 일본 취업, 일본 신졸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1-
● 적성검사 (WEBテスト)
적성검사는 기초능력검사(언어/비언어)+성격검사를 기본으로 영어문제가 추가되거나, 구조를 파악하는 문제가 추가되거나 합니다. 쉽게 SPI라고 불리는데 SPI는 웹 테스트의 한 종류이고 실제로 적성검사라는 것은 회사마다 택하고 있는 웹 테스트 형식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적성검사=SPI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알기 쉽게 채용절차의 하나인 적성검사를 SPI라고 퉁쳐 부르고 있기는 합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장소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형식과, 테스트센터에 방문해서 볼 수 있는 형식이 나뉘어 있습니다.
집에서 볼 수 있는 형식 : SPI (WEBテスティング),玉手箱,Web-CAB,TG-WEB,CUBIC,TAP
테스트 센터용 : SPI (テストセンター),C-GAB (玉手箱のテストセンター),ヒューマネージ社のテストセンター,SCOA일본 웹에서 긁어왔는데 제가 알고 있던 것 보더 훨씬 많네요 ㅎㅎ
그러면 이것들을 모두 구분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기서 우리가 ES를 내는 곳이 어떤 방식의 웹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그에 맞춰서 준비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앞에 1편에서도 말했듯이 우리가 원하는 바가 있어서 그 회사만 지원하는 경우면 그렇게 준비를 하면 되겠지만 우리는 원하는 바가 없을 수 있어서 여기저기 지원을 해야 하잖아요ㅜ그러면 여기저기에 통하는 준비를 해야겠죠ㅜ
그런데 다행인 것은^^ 저렇게 나뉘어있지만 그게 그거라는 겁니다. 문제집도 크게 분류되어있지 않아요.
문제를 직접 보지 않으면 뭔지 감이 오지 않을 테니 직접 서점에 가서 SPI책을 둘러보시고 공부... 합니다. 주변 친구들을 보니 3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친구들은 이미 다 봤더라고요 ㅎㅎ
● 실전 (WEBテスト見分け方)
WEBテスト見分け方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 아니 구별할 필요 없다면서요?
공부를 할 때는 다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실전 시험을 치르게 될 때는 대비를 하면 좋잖아요?
어떤 문제들이 나올지... 그러면 그 문제에 강한 친구를 미리 섭외할 수도 있고... ㅎㅎㅎ
집에서 보는 웹 테스트니까요. 나 혼자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ㅎㅎㅎ
ES를 제출하면 기업으로부터 메일로 적성검사 URL을 받게 됩니다.
그 URL을 통해서 어떤 시험을 보는지 구분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연습문제 보기 전에 창을 꺼버리거나 혹은 이 회사에 관심 없는 친구가 대신 엔트리 넣고 어떤 형식인지 보거나... ㅎㅎ했던 거 같습니다)
● SPI (WEBテスティング)
적성검사 순위 1위! 가장 많은 회사에서 채택하고 있는 형식입니다. (테스트센터에서도 이 형식을 볼 수 있어요)
(소문으로는 내 실력에 따라 문제 수준이 변화한다는 말이 있었어요. 풀다 보면 문제가 점점 쉬워지는 경험이나 문제가 점점 어려워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http://arorua★.net/
오른쪽 위에 동그랗게 되어있는 것이 시간이고 전체 문제의 시간과 현재 내가 풀고 있는 문제의 시간이 둘 다 표시됩니다. 그렇니까 포기할 문제는 포기하면서 ㅜㅜ 시간을 잘 분배해서 문제를 풀어야 해요!!
● 玉手箱
적성검사 순위 2위! SPI에 지지 않을 만큼 많이 봤던 형식 같습니다. 특히 타마테바코안에서도 문제형식이 다양하게 나눠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특징으로는 단순 계산문제 등이 있고, 영어가 출제되기도 합니다.
「https://web1.e-exams★.jp/」、「https://web2.e-exams★.jp/」、「https://web3.e-exams★.jp/」
● 성격검사
언어/ 외우기
비언어/푸는 방식 알아두기(추론문제;농도문제;퍼센트구하기등등)계산기 두드리는 연습;
성격검사/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있고 제 성격이 있습니다. ES에 적어 보낸 제 캐릭터가 있습니다.
우리는 MBTI를 알아보기 위해 성격검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심합시다.
나를 현혹시키는 질문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까 물어본 거 왜 또 물어봐??? 할 수 있는데요
나는 소나무다 나는 한결같은 사람이야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않아
캐릭터를 확실히 잡아 체크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있고 내정을 받을 때까지 제 성격은 없습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란? 설명회에 참가하는 이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곳도 있고요 회사관련 팜플렛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상상으로 만들어서...도 가능합니다
내 성격이 적합하다면 상관없지만요!
※ 소문 1. 웹 테스트는 사실 내 뇌능력보다 내 사회성을 보는 것이다?
웹테스트는 기업에서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명이 모여서 함께 푼다는 사실을ㅎㅎㅎ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당신은 사회성이 떨어지겠구먼... 하고 평가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걸 카메라로 감시하나? 내가 혼자 푸는지 둘이 푸는지 영혼의 친구와 푸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ㅎㅎㅎ 불안해서 친구랑 풀기도 하고 친구랑 푸는 게 불안해서 혼자 풀기도 하고
전혀 문제없습니다.
※ 소문 2. 웹 테스트는 사실 내 뇌 능력보다 내 성격을 더 중시한다?
기초능력 테스트보다 적성검사 쪽을 더 중시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그 회사 사람이 아니니 이렇다 저렇다 할 순 없는데요. 웹 테를 개망했다라고 해도 통과되는 회사가 있는 방면 웨테를 개망했다라고 해서 그대로 안녕한 회사도 있으니 진정한 회바회 입니다. 하지만 웹테를 망했어도 통과되는 회사가 있었으니 희망은 있다...!
물론 테스트센터는 제외. 저기서 망하면 그냥 엔트리 하나 더 넣고 자자!
※ 소문 3. 족보?
웹 테 족보가 존재한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발 있는 소문입니다. 족보를 얻기 위해서라도 학교생활을 잘해야 했나...... 족보를 100% 믿을 수 없지만 시간이 단축되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니까요. 족보가 없는 분들! 야후를 이용하세요. 일본 야후 재팬에는 우리나라 네이버 지식인이 있습니다. [★知恵袋★]
생판 모르겠는 문제가 나왔을 땐 문제를 그대로 야후에 검색하세요. 우리의 선배들은 많은 활동을 그곳에 해놨습니다. 물론 구글 센세도 빼놓을 수 없겠죠. 그래서 문제를 푸는 나하고 검색담당 정도가 있으면 조금 더 든든합니다.
위에 정보는 제 경험과 일본 사이트를 참고하면서 적어봤습니다. 시기가 변해서 많이 달라진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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