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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IC DAY 2020 Niziu 데뷔무대 주절주절 JYP와 마츠코디럭스취미/리뷰 2020. 9. 16. 19:16반응형
9월 12일 니테레(일본TV)에서 하는 대형 음악방송 THE MUSIC DAY에서 니쥬가 데뷔무대를 가졌습니다. 굉장하네요; 방송 전부터 니쥬의 데뷔 무대라고 홍보 아닌 홍보로 인해 이 날 3시부터 TV앞에서 대기를 타며 니쥬의 순서를 지켜봤어요...^^ 니테레 뮤직데이는 이름과 같이 뮤직데이입니다. 15시부터 23시까지 길고 긴 생방송 무대예요. (역대는 더 길었습니다...) 중간에 광고도 굉장히 많았고, 니쥬는 예상대로 꽤나 뒷순서로 출연하였습니다. Niziu(19 : 45) 종종 인터뷰를 보여주었는데, 제 느낌상 아이들이 조금 지쳐보여서 무대 괜찮을까 좀 걱정했습니다. 지쳐 보이는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1. 길고 긴 스탠바이... 2. 많고 많았을 연습량 이었겠지요. 그래도 본무대(Make you happy)는 해피해피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뮤직데이는 이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글만 가지고 리뷰를 하는 것이 과거 일본블로그에서 보던 리뷰 같네요;;;; 저는 음악의 날에서 따로 보고 싶었던 아티스트도 있었기 때문에 재밌게 봤습니다. 참고로 BTS는 (21 : 14)에 출연하였습니다. 엔딩은 嵐이었습니다. (시간참고:genkimorizou.com/the-music-day-timetable ) 니쥬때문에 봤지만, 역시 음악의 날은 쟈니스 메들리가 제일 재밌습니다. ^^^ 그들의 젊음에 그만 감동해버렸습니다.
더 재미는 이날 뮤직데이가 끝나고 같은 방송국 니테레에서 하는 마츠코회의라는 방송에 박진영씨가 출연했어요 ㅋㅋㅋ 마츠코 디럭스와 JYP 동갑내기 친구라고 합니다. !
박진영씨가 대단하다고 느낀 게 대부분 정말 대~부분 통역 없이 일본어로 대화를 하시더라고요. 대단한 사람입니다. 내용 회담 굉장히 재밌었는데 까먹었고요^^ (모찌고리 유래를 묻던......) 중요한 것은 이번 주 2부 합니다. JYP씨가 니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심사위원? (한 명의 온니원) 이셨는데, 그때 연습생들,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서 해주었던 평가 멘트가 굉장히 호평을 받으면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빈말이 아닌 정말 그 참가자들을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고 칭찬을 해주고 당근과 채찍을 잘 사용하는 정말 좋은 사람^ㅡ^으로 평가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큰 불편함 없이 봤던 것 같습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불편함이 있기 마련인데 니쥬프로젝트는 깔끔해서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JYP씨의 쫄깃한 활동을 지지합니다. 꼭 더 크게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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